자 이제는 서버도 잘 동작하겠다 쉘을 좀 꾸며볼 차례입니다.하지만! 설치하기에 앞서 언제까지 서버를 화면을 통해 접속할 수는 없으니 ssh 를 통해 접속할 수 있도록 ssh 설정을 먼저 해보겠습니다. ssh 설정먼저, 이 서버를 제어할 개발용 PC에서 ssh-keygen 명령어를 통해 ssh 키를 생성합니다.ssh-keygen 이렇게 하면 ~/.ssh 경로에 다음과 같이  id_rsa, id_rsa.pub 키가 생성이 됩니다. 이 중에서 저희는 id_rsa.pub 제 PC의 공개키를 서버에 등록해 줄 것입니다.그 후, 서버의 ~/.ssh 경로에 authorized_keys 파일을 생성하고 제어할 개발용 PC의 공개키인 id_rsa.pub를 붙여넣어줍니다.이렇게 하는 이뉴는, 하지 않았을 때는 ssh us..

화난지 보드를 선택한 이유는.. 그나마 잘 없던 중국산 x99 보드 후기들 중 그래도 나름 괜찮다는 후기가 많았었고,이미 M-ATX 보드인줄 알고 미니타워를 샀던 지난날의 과오 덕분에 살 수 있는 선택지가 매우 줄어들었기에 이 친구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자 이제 앞서 47만원의 견적에서 7만원이 더해져 54만원이 되었습니다....사실 CPU도 부서진게 아닐까? 하는 걱정에 2만원짜리 제온 CPU도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아무튼, 이 친구들도 5일 배송으로 빠르게 도착했고... 이제는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다시 조립을 하게 되는데... 결과적으로 이친구또한 아무런 반응도 없었습니다... 도대체 왜??분명히 파워도 4번 6번 핀을 연결하여 구동되는 것도 확인되었고... 아 2연속 불량은 가능성이 희박하지 않..

아기다리고기다리던 CPU와 부품들이 도착하였고.. 기쁜마음으로 과감하게 언박싱을 하며 4대의 PC를 맞추어본 경험을 살려 조립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때 당시 너무 신나서... 여자친구한테 자랑하려고 찍었던 사진입니다...그때는 이것이 마지막 사진이 될줄 모르고 신나게 찍었었습죠...아무튼, CPU와 쿨러, 메모리만 조립 후 파워를 연결해서 보드에 전원이 들어오는지 테스트해보려 파워를 꽂는 순간..!펑! 하고 터지진 않았지만, 청천벽력으로 보드에 아무런 반응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아 지금은 웃으며 이야기하지만... 그 때는 아 조립하면서 내가 부셨나..? 아니면 잘못된 제품이 온건가? 그런 오만가지 생각이 들며 멘붕에 빠졌었습니다... 흠 일단.. 문제를 해결해야하니 이것저것 검색을 하던 중 옛날 보..

원래는 클라우딩 서비스 중 가장 유면한 aws의 ec2, rds, route53 등을 사용하여 배포하였습니다.하지만, ec2의 프리티어는 1년이라는 제한된 기간이 있고 성능이 그닥 좋지 않았기에 여러개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구동하기도 매우 어려웠습니다.그래서 프리티어말고 조금더 성능을 높여 사용해볼까? 라는 생각을 몇달 째 하다 그만 프리티어가 만료되었고,이 알람을 보지 못했던 본인은 8만원이라는 요금폭탄을 받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이참에 어차피 쿠버네티스도 공부해 볼겸 개발용 서버 PC를 만들어보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아주 가성비가 좋은 친구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처음에 후보군에 올랐던 친구는 이놈입니다. 지금이야 ssd 가격이 많이 올라서 그렇지만 고민하던 당시만 하더라도 50만원 초반대에 ..